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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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이 있지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 고단한 발걸음을 재촉하다보면문득 무언가 두고 온 것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순간을 위해 추천합니다. ‘함께’ 살아감에 대한 이야기들을요.

장 지글러 저 / 갈라파고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과학과 농업기술의 발달로 인해 식량은 전 세계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구상 어느 곳에서는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왜 남은 식량으로 그 아이들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 책은 빈곤의 구조 속에 ‘기아’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아이들의 이야기와 우리가 함께 살아갈 길에 대해 제시합니다.

후쿠타 야스시 저 / 서해문집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나우루 공화국은 앨버트로스라는 새의 똥이 쌓여 생겨난 섬입니다. 그 덕분에 비료의 원료가 되는 인광석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부자나라가 되었지요. 국민들은 일을 하지 않아도 최상위 생활을 누릴 수 있었고 그 어떤 세금과 공공요금도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한순간 바뀌었습니다. 왜일까요?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진정한 요인은 대체 무엇일까요?

오연호 저 / 오마이북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높은 세금 부가율과 그를 통해 실현한 훌륭한 복지제도만이 덴마크의 행복지수를 설명하는 전부일까요? 이 책은 자유, 안정, 평등, 신뢰, 이웃, 환경이라는 6개의 키워드로 행복한 교실과 일터, 사회를 만들어가는 덴마크의 행복요인을 설명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발레리 제나티 저 / 바람의아이들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높은 세금 부가율과 그를 통해 실현한 훌륭한 복지제도만이 덴마크의 행복지수를 설명하는 전부일까요? 이 책은 자유, 안정, 평등, 신뢰, 이웃, 환경이라는 6개의 키워드로 행복한 교실과 일터, 사회를 만들어가는 덴마크의 행복요인을 설명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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