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도서] 집콕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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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를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아주 아찔한 한 해였습니다. 먼저 2020년을 견딘 모두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래 없는 전염병으로 마스크 착용부터 라이프 스타일을 통째로 바꿔버린 코로나. 그중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휴식의 공간인 “집”이 홈 오피스를 비롯한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라면, 조금 덜 괴로운 방향으로 그리고 잘 견뎌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가 만든 “집콕 라이프”와 이를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Notion 

전시진, 이해봄 | 제이펍 | 2019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크게 바뀐 것 중 하나는 재택근무의 활성화입니다. 휴식의 공간인 집에서 일의 효율이 높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여주는 도구인 Notion이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열풍과 더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생산성 도구인 Notion을 통해 개인 일정 관리부터 프로젝트 일정 관리, 업무 일지 등 재택근무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줍니다.

 우리 각자의 미술관  

최혜진 | 휴머니스트 | 2020

코로나로 인해 세계 곳곳의 예술기관들이 폐쇄되었지만,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과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등 온라인 버추얼 투어를 통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그들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미술관”에서는 지금 당장 미술관으로 달려갈 수는 없지만, 온라인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가상 박물관 리스트와 좀 더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이지영 | 쌤앤파커스 | 2020

코로나로 인해 강제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먹고 자는 공간이었던 집이 이제는 직장도 되었다가, 학교도 되었다가, 취미생활을 즐기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저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의 경계가 흐릿해질수록 집안 곳곳을 정리를 하고 공간의 역할을 새로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솔루션을 안내해 줍니다. 어쩔 수 없이 집콕 라이프를 견뎌야 한다면 집이라는 공간의 균형점을 찾아 일상을 정돈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거예요!

글 | 신천도서관 사서 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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