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사서추천도서(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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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학생은 없다

고든 코먼 저 / 미래인

이야기는 ‘키아나’라는 학생의 특자반 생활을 다루고 있다. 학교의 구성원은 반 학생들을 문제아로 규정짓고 골칫거리로 취급한다. 이 책은 어떤 존재에 대해 쉽게 단정해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고 주변 사람들을 볼 때 단면적인 면만 보고 판단한 적은 없는지 떠올려보자. 만약 그런 경험이 있다면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1일 1개 버리기

미쉘 저 / 즐거운상상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생각하고 있거나 많은 물건들이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 저자 미쉘은 자신의 경험과 연관지어 미니멀 라이프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서랍을 열어 불필요한 물건이 없는지 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적당량의 물건만 추구하는 삶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여유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나라는 이상한 나라

송형석 저 / RHK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자신의 내면, 즉 진정한 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기도 한 저자는 관찰을 통한 여섯 가지 과정으로 해결법을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고 내면을 관찰해 ‘내적 성찰 능력’을 길러보자. 사회가 부여한 기준이 아닌 자신의 취향과 마음을 깨닫고 구체화한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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