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사서추천도서(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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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발자국

정재승 저 / 어크로스

‘오늘은 짜장면인가, 짬뽕인가?!’ 사실 뇌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스스로의 삶을 리셋시키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정재승 교수가 강의에서 던진 화두입니다. 지난 10년 간의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는 12개의 강연을 엮은 책으로,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강연장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열두발자국’은 ‘인간이라는 경이로운 미지의 숲을 탐구하면서 과학자들이 내디딘 열두 발자국’의 줄임말로 사람들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댄싱스네일 저 / 허밍버드

“어른이란 무엇일까”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자. 작가는 ‘힘든 날에도 자신의 몫을 해낸 후, 하루의 끝에서 자신의 돈을 들여 맥주를 마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훌륭한 어른, 훌륭한 삶의 정의는 누가 내리는 것인가? “지금 나만 이상해? 어떻게 다들 즐겁고 긍정적일 수 있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지친 나를 너무 채찍질 한 것은 아닌지 한 번 뒤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재충전의 시간이 가끔씩 필요하다!!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저 / 문학동네

‘우리 사회는 개인의 존엄성에 대해 얼마나 무심한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건들로 인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현직 판사인 문유석은 스스로가 개인주의자라고 말하며, 사회와의 융합을 위해서는 자신을 어느정도 희생할 줄 아는 ‘합리적 개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합리적’잊 못했던 사건들을 신랄한 말투로 비평한다. 한숨이 절로 나오던 사회의 여러 모습과 저자의 경험이 겹쳐지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책에 빠져드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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