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사서추천도서(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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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재연나 저 / 소동

할머니 댁에 놀러가서 듣던 옛이야기가 생각나나요? 할머니의 어린 시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야기들을 읽고 있으면 어느 순간 할머니 댁에 도착한 것만 같은 착각이 드네요. 정감 있는 그림체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조용하지만 행복했던 고향 생각이 날 때,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아이에게 초가집에서 참새를 잡던 이야기, 소독차 따라다니던 이야기, 작은오빠가 옥자언니 머리 깎던 날의 이야기를 하면 엄마와 아이 모두 깔깔대며 웃고 있을 거예요.

나는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

비고르 쿠타르 저 / 키다리

나는 어떻게 내가 됐을까? 나는 왜 아빠처럼 머리가 곱실거리고, 엄마처럼 얼굴이 동그랄까요?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아무도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네요. 어른들은 항상 크면 알게 된다고만 말하네요. 우리의 궁금증을 품고 싶을 땐, 이 책을 읽어봐요. 내가 아빠의 머리카락과 엄마의 동그란 얼굴을 닮은 이유는 바로 유전 때문이래요.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왜 아빠, 엄마와 닮았는지 그리고 내 동생과는 왜 다른지를 알 것 같아요.

봄멜의 첫 여행

브리타 사박 저 / 시금치

아기 호박벌 봄멜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날개가 아주 작았어요. 놀이터에서에서 놀고 집으로 걸어서 돌아가던 봄멜은 날아서 지나가던 꿀벌 친구들을 만났어요. 다른 친구들은 날아다니는데 자신만 걸어 다니는 이유는 작은 날개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봄멜은 잠자리, 무당벌레, 파리, 애벌레, 귀뚜라미를 만나 왜 자신의 날개가 작은지 물어보기로 했어요. 봄멜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첫 비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봄멜의 첫 비행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책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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