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성인)

천명의 눈 속에는 천개의 세상이 있다 작가는 4년간의 기간 동안 사회의 구석진 곳 정신질환자를 방문하며 쓴 글이다. 정신질환자의 이야기라니. 온통 이상하고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만 해 놓았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것은 보통사람들이 가지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 그렇게 인식하는 것일지도...

2017년 11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어린이)

나무집 책 표지에서부터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책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낼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이에요. 하늘과 땅 여기저기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나무집에 몰려와요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동물들은 함께  어울려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요. 자연, 공동체, 다양성, 평화, 우정, 환경 등 다양한...

2017년 9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어린이)

엄마 아빠 기다리신다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난 두나가 아빠와 동네 공원으로 산책을 가요. 두나는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어 떤 것을 느끼게 될까요? 자연 속에서 엄마와 아빠, 온 가족의 행복을 희망하는 박완서 선생님의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만날 수 있는 박완서...

2017년 10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성인)

엄살은 그만 일본의 배우 <가자마 도루>가 쓴 자전적 이야기이다. 부모님이 이혼으로 집을 나가고 조부모님과 어려운 형편으로 생활을 했지만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터득하며 성장했다. 저자는 가난한 것은 괴롭긴 해도 불행은 아니고, 행복은 저절로 생긴다기보다 궁리하여 만드는 것이라 말한다....

2017년 9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성인)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독립출판사에서 출판한 무명작가의 도서인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프랑스의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으로 전체 2장으로 구성되어 총 11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여러 가지 일상의 사건을 다양한 연령대 남녀들의 시선으로 대변하며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지만 그...

2017년 10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어린이)

분홍 토끼의 추석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명절, 추석의 문화와 풍습을 익히는 그림책입니다.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 온  분홍토끼는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즐거운 추석 풍습에 흠뻑 빠져있어요.  이 그림책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2017년 8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어린이)

갈매기 택배 하늘을 날아서 물건을 배달하는 갈매기 택배회사에 어느 날 펭귄이 배달부로 지원합니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펭귄은 자기의장점을 살려 열심히 일을 하지요. 과연 펭귄은 어떻게 물건을 배달할까요? 배달 상자, 배달부 모집광고, 물고기 간식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즐거운 상상력으로 가득 채운 그림책입니다.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일제 강점기 침략 전쟁의...

2017년 8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성인)

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 전쟁과 관련된 음식하면 가장 흔하게 떠올리는 것이 부대찌개일 것이다. 그 외에 전쟁 때문에 생긴 음식 전쟁하면 떠오르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추, 주먹밥, 초콜릿은 생각보다 전쟁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퐁뒤, 연유,...

2017년 7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성인)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나눔? 나눔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대부분이 봉사나 기부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제목에서도 말하듯 이 책에선 ‘내’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나눔이 된다고 알려준다. 어떤 사람들은 나의 존재만으로 나눔이 된다니 잘 이해가 안 될 테지만 결국은 나의 삶의 방식과 생각이...

2017년 7월 안심,신천도서관 사서추천도서(어린이)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이 책의 주인공은 예쁜 유치원 선생님도, 해맑은 아이들도 아니에요. 험상궂게 생긴 유치원 버스 아저씨지요. 험악한 얼굴 때문에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어요. 그러나 누구 못지 않게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크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써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떠올리며 읽어봅시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 매너티, 듀공, 바다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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